1,747 읽음
야식으로 꼬지를
저녁시간이 지나도록 기척이
없더니 나와서 뭘 하더니
갖다가 주고 가네요
안 먹는다고 하니 요것만 맛보라고
하면서 놓고 이것저것 챙겨서
가지고 들어가네요
그래서 또 맛봤네요
어제도 날씨가 제법 더웠지요
이제 그늘이 좋은 계절이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