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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똑닮은 몸매+춤 실력 뽐낸 '46세' 여배우
10일, 윤세아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릴스를 업로드했는데요.
윤세아는 "복장 불량. 팔이 안 올라간다. 하체 부실. 내 다리 내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윤세아는 데뷔 후 출연하는 방송마다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고백하며 '춤꾼'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죠.
윤세아는 한 예능에 출연해 "내 전성기 시절 대표 춤은 테크노였다. 당시에 '이 세상에서 나보다 팔을 잘 돌리는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춤과 떼야 뗄 수 없는 사이임을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뚝딱이'에 가까우며, 춤을 사랑하는 마음은 원래부터 컸으나 몸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뚝딱이의 역습'에서는 '스우파' 리더즈들이 댄스 마스터로 출격해 '뚝딱이'들을 특훈했는데요.
배우 윤세아는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해 열정과는 다른 뚝딱거림으로 댄스 마스터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윤세아는 현역 걸그룹 못지않은 화려한 춤 실력과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내며 SNS에 각종 춤 영상을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