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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사친' 대시에 넘어가 결혼했다는 男스타
여기,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죽마고우'의 대시에 넘어가 결혼까지 골인한 스타가 있는데요.
배우 김재원은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김재원의 아버지와 박서연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라는데요.
김재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박서연과 친구로 지내다가 그녀의 대시로 인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C 민경훈은 드라마 대사를 인용해 아내에게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는데요.
김재원은 "친구라 편하게 지낸다. 그래서 그런 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부부 사이가 털털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