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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은 비빔밥으로
아침에 딸네 가서 꼬맹이
밥먹여 학교 보내고 아파트
한바퀴 돌고 들어와 간단히
요기하고 한참 있으니
아들이 월차라 쉬는날이라고
나와서 아점으로 갈비탕 꺼내서
먹길래 생각이 없어서 한참후에
나물에 탕국 건더기 넣고
비벼서 혼밥으로 한끼 하고
꼬맹이 하교 시간에 맞춰서
알러지 비염때문에 병원행 ᆢ
오늘도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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