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3 읽음
11살 연하와 조용히 연애하다 '7년' 만에 결혼한 男스타
지난 2022년,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남궁민♥진아름 커플입니다.
19일 진아름은 개인 SNS에 남궁민과의 봄 데이트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이들의 신혼 일상, 함께 알아봅시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지난 1999년 EBS 청소년드라마 '네 꿈을 펼처라'로 데뷔한 남궁민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구암 허준', '리멤버-아들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홍진영과 출연해 예능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남궁민은 지난 2022년 11살 연하 모델 진아름과 결혼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은건데요.

진아름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에 출연했던 모델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남궁민은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유재석은 "모델하우스인 줄 알았다. 너무 멋있더라"라고 하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강뷰가 눈에 띄었습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 부부는 최근 공개한 봄 데이트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화사한 분홍색 상의와 청치마를 입고 봄 날씨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함을 뽐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피를 든 채 발을 맞대고 귀엽게 커플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신혼을 즐기며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여준 진아름♥남궁민 부부, 참 보기 좋은 것 같네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