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9 읽음
열애설도 안 났는데 '극비리'에 결혼식 올린 여배우
파파라치, 기자, 대중 등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눈은 많습니다.

이에 연애 중인 스타들은 열애설이 나지 않기 위해 더욱 조심하곤 하는데요.
여기, 열애설도 안 났는데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홍수현입니다.
홍수현은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열애설도 없이 가정을 꾸린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홍수현은 2021년 한 성당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홍수현.
그녀의 남편은 과거 시사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던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현재 직업은 의사라고 하는데요.
홍수현 측은 남편의 직업을 비롯해 결혼과 관련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홍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별다른 갈등 없이 평온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남편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홍수현은 인터뷰에서 남편이 '빨간풍선' 애청자임을 밝히며 평온한 결혼 생활 중임을 드러냈는데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