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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5주년 최민수♥강주은, '영정사진' 촬영
두 사람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서로를 향한 감사의 고백, 깜짝선물의 시간, 사랑의 서약 등으로 달콤한 리마인드 웨딩의 현장이 계속됐는데요.
"앞으로 그게 필요할 것 같다"라며 영정사진을 위한 촬영을 제안한 강주은의 아버지.
이에 최민수는 "부모님이 나중에 우리를 떠났을 때 사용할 사진"이라며 독사진이 곧 영정사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두 분만 독사진을 찍는 게 너무 잔인해 보였다"라며 최민수에게 함께 독사진을 촬영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운명 같은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