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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아구찜 먹었어요~^^
아빠 병원 진료 마치고 운동 끝난 엄마랑 만났어요.
아빠한테 드시고 싶은거 고르라 했더니 아구찜 드시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가던 아구찜집에가서 아구찜 중자 시키고
아빠를 위한 소주도 한병 시키구요ㅎ
마지막 볶음밥까지.
아구찜 먹으면 볶음밥도 먹어줘야 하는데ㅋ
배가 넘 불러서 한개만 볶고 싶었는데..
2개부터 가능하다고;;;;

할수없이 2개 볶아서 좀 남기고 왔네요 흐
부모님과 맛있게 잘먹고 차 한잔 마시러 가려구요.

연차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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