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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뭉치 묶음인줄 알았는데 195만원…윤아의 B사 헤그리드 스웨터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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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반전의 명품룩을 선보였다.

최근 윤아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윤아가 나온 해당 영상은 '윤아야 걱정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있다.
이날 윤아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울 프린지 스웨터를 입고 등장했다. 니트 실크 프린지 디테일을 더해 시즌을 대표하는 질감을 살린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페일 라일락 컬러 사이 사이 블랙 컬러를 더해 흔하지 않은 독특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195만원을 호가한다.
윤아는 최근 서울,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갖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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