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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두 스푼째^^

어린이 민속박물관 근처에서
담았던 옛날 거리 두번째인데요
추억 두 스푼째라고 해야 할까요ㅎㅎ

추억의 전파사와 금성 마크 가전들
치직이는 잡음의 라디오 소리도
빛 바랜 흑백 티비 소리도
곧바로 들려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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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오뎅국물 마시고
드르륵 만화방 문을 열면
그 시절 친구들도 거기 앉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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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이는 괸절이지만
오징어 게임도 다시 해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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