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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지켜봤다는 '대구 얼짱' 근황
"내 얼굴 보려고 창문 매달려" 고등학생 때 별명이 '대구 얼짱'이었다는 미모의 여성이 한 말인데요...
도대체 얼마나 빼어난 미모를 가졌는지 함께 볼까요~?
레드벨벳 아이린은 SM 비주얼 센터 계보를 잇는 외모로 유명합니다.

아이린은 과거 엠넷 'TMI NEWS'에서 '의사들이 뽑은 워너비 외모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아이린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멤버들 역시 그의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조이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어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린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던 2009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 연습생 생활 이전부터 대구에서 예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2014년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를 치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며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스스로 밝히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동창들의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2017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이린이 출연하자 한 청취자는 아이린의 동창이라며 “8년 전 화장실에서 아이린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손을 씻다가 넋을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미모인데요...
최강 비주얼 아이린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이린은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와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피카부', '사이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새 앨범 'Cosmic'(코스믹)발매를 예고했습니다.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는 오는 24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고 합니다!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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