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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술 없이 '흑백 화면' 뚫고 레전드 미모 뽐냈던 여배우들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익숙한 중견 배우들에게도 전성기는 존재하는데요.

그녀는 생계유지조차 어려워지자, 일반 회사에 취업해 2년 정도 재직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중 드라마 '갈대'를 통해 복귀했고 이후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데뷔 초부터 엄마 역을 주로 맡으면서 일찍이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는 바람에 고두심은 제대로 된 멜로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요.

그녀는 실제로 백상예술대상과 방송 3사의 대상을 모두 받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여배우임에도 흔한 멜로물의 여주인공을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고두심은 드라마 '커튼콜',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했는데요, 2024년 5월 차기작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는 '사랑과 야망' 종영 이후 결혼과 동시에 황동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차화연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미녀와 순정'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딸 차재이의 배우 활동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원미경은 79년 첫 주연작인 영화 '청춘의 덫'을 통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꾸준히 사랑받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원미경의 대표작은 '변강쇠'입니다.

원미경은 최근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더풀 월드'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증가시켰습니다.
'대배우'의 면모를 드러낸 원미경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입니다.


지금은 아이유, 수지, 김유정 등이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면, 70년대 '국민 여동생'의 원조는 배우 임예진입니다.

임예진은 최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소금자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그녀는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배우 나영희입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매춘'은 88년도 당시 흥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나영희는 해당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영희는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극 중 김지원의 엄마 역할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우아한 모습을 뽐냈죠.


이후 90년대에는 TV로 활동무대를 옮겨 사극을 중심으로 활약하다가 2000년대에는 주말연속극과 일일드라마 등에서 억척스럽고 코믹한 역할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2022년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양반숙 역을 맡아 극 중 서지혜의 엄마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죠.

데뷔 직후부터 주목받는 여배우가 된 금보라는 주로 청순한 이미지의 비련의 여주인공을 맡았는데요. 실제 성격은 작품 속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그 때문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시상식의 연기상을 휩쓸었습니다.
80년대 대부분의 여배우가 영화에서는 섹시 이미지를 내세운 에로물을 선택하고, 드라마에서는 희생하는 엄마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특히 드라마 '거짓말'에서는 불륜 소재를 다루면서 큰 논란이 되었지만, 불륜녀 역을 맡은 배종옥의 탁월한 연기 덕분에 우리나라 최초의 마니아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24년 5월 차기작 '함부로 대해줘'로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