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암사

에 다녀 왔습니다.

마애 석불 쌍석불 로 유명한
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말사입니다.

본사인 봉선사보다 더 이름이 알려진 말사 末寺

입니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으로 가는 길.
야트막한 언덕도 올라가기 싫다. 정말 싫다.

(일주문 앞까지 도로가 있었다, jenjang)

대웅전 대신 대웅보전이 보입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내가 부처인가
부처가 나인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앞에서
산골물도 한 모금!

내가 가진
마음의 병
몸의 근심
다 씻으소서.

도 막으소서... 뭐래.
기독교 신자 주제에.

이 사찰에 들른 까닭인

마애 摩崖 석불

을 보러
약사 여래불 옆으로 난

으로 올라 갑니다.

아우 씨이, 또 오르막 길이야... jenjang.

cashfeed 에 올릴 거리 없을까봐
오늘은 여기서 악마의 편집.

다음 주에 계속!!!

(약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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