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읽음
친구랑 점심
종종 만나는 고향친구
난 중간쯤 살아서 괜챦은데
시간이 바쁜 친구를 위해
만날때마다 멀리까지 오는 친구가 있어요
오늘은 바쁜 친구가 시간이 된다길래
늘 멀리까지 와 주는 친구네 집 근처에서
만났어요
늦게 끝나는 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늘 먼거리 움직이는 친구가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은 모처럼 쉬는날 멀리까지 와준
바쁜친구가 피곤할까 싶네요
더 나이들면 모여 살고싶다며 헤어졌네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