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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렸던 미모의 여배우 근황
90년대 대한민국에서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리던 배우 우희진
그녀의 전성기 시절 화려한 외모와 세월 거스른 근황 빠르게 살펴볼까요~?
배우 우희진이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49세의 나이에도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희진의 전성기 시절은 과연 어땠을까요?
우희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준수한 연기력으로 어릴 적부터 여러 어린이 드라마 및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성인 배우로 성장한 이후에도 '느낌', '남자 셋 여자 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등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줬죠.
특히 1994년 KBS2 수목 드라마 '느낌'의 여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았을 때는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우희진의 청순한 외모는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연일 화제였으며 '청순 미인의 시초'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모두 가진 우희진은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렸습니다.

서울예대 동문인 배우 예지원은 한 방송에서 "지금으로 치면 블랙핑크. 대학 때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죠.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은 우희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우희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우희진은 시크한 중단발 컷의 헤어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욱 깊어진 분위기 그리고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올해 '마이 데몬', '환상연가', 'BEGINS ≠ YOUTH'에서 활약하며 열혈 행보를 펼친 우희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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