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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영화배우 XXX, 햄버거 먹는 내 매니저 뺨 때리며 '야 이 개XX야'“ 충격 폭로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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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박슬기는 "내가 예전에 영화를 찍은 적 있다"고 운을 뗐다.
박슬기는 "영화배우 XXX 일화다. 그때 내가 '키스 더 라디오' 생방 일정 때문에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물론 그게 모든 배우들에게 얘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내가 우리 매니저 오빠한테는 햄버거 먹으라고 했다. 오빠가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햄버거 하나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XXX이 우리 매니저 오빠 싸대기를 때리더니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 이러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박슬기는 "그 배우가 나한테는 직접 욕 못하고 나 들으라는 식으로 매니저한테 화풀이한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박슬기는 "배우 XXX는 인터뷰 질문 중 하나를 PD에게 빼달라고 했다. 근데 PD는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내가 우회를 해서 예쁘게 물었다. 그런데 '아 이 XX, 이거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하더라. 옆에 다른 배우들도 있는 자리였다. 그래서 바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거 지워졌는지 모르고 그랬습니다. 지울게요.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넘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