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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역대급 동안 미스터 등장...솔로 민박 초토화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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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나솔사계’의 솔로 민박을 발칵 뒤집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연출 남규홍 이하 ‘나솔사계’) 72회에는 미스터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정체를 밝히는 미스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체대 오빠 같지만 미대 나온 미스터, 몸만 오면 된다는 적극적인 미스터 등이 나와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어 밤마실 선택시간, 미녀 삼총사를 향해 적극적인 플러팅을 펼치는 미스터들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는 SOLO' 14기 영숙-영자-현숙과 솔로 민박에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듬직한 남성미를 뽐내는 출연자가 있는 반면, “순종적인 편이고 잔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출연자도 등장했다.

예측불가한 반전 직업 공개로 모두가 놀란 순간도 잠시, 전 출연진과 3MC가 한 몸처럼 충격받은 사건도 발생했다. 한 미스터가 자신의 나이를 밝히자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네?”를 외쳤다. 조현아와 경리도 동공을 확장하며 충격을 표했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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