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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에 견과류랑
비가 제법 올줄 알았는데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였네요
십여분 남짖 내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햇님이 살며시
얼굴을 내미네요
바람은 제법 차갑게 느껴져
창문을 닫게 되네요
어제만해도 요거트에 견과류랑
넣어서 먹었는데 이젠 아침에는
차가운 게 싫을때가 돼가네요
오늘도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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