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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일요일은 느즈막이 일어나 끼니를 대충 때워야 하거늘~
일어나기는 늦게 일어났지만
끼니는 손 많이 가는 메뉴인 집에서 만든 김밥에 라면을
외치는 남매~ㅠㅠ
이럴 땐 어찌 그리 맘이 통하는 것이냐~

그려~
맛있겠네~
우리 엄마는 먹고 싶다면 금방 뚝딱뚝딱 맛있게 만들어 주셨는데
나도 우리 엄마한테 김밥에 라면~하고프다~ㅠㅠ

냉장고에 적당한 재료 이것저것 넣고
김밥을 말았더니~
아이들이 맛있어요~엄지 손가락 치켜들어주니
ㅎㅎ 기분 좋아지고~
나도 김밥에 라면으로 맛있게 끼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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