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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시작~
아이들은 내일까지 모두 학교를 가는데
남편님은 내일부터 추석연휴 시작이네요~

주말은 아직 남았지만~
추석연휴 힘들어질 나를 위해
오늘 밤은 간소하지만 여유롭게 즐깁니다
앱에 후기가 좋은 닭강정집에서 닭강정을 주문했죠
닭강정집 이름이 살짝 웃기네요~
사실 배달음식을 잘 먹지않아 모르겠지만~
제가 몰랐던 체인점인지도 모르죠~ㅎㅎ
맵기는 신라면정도라는데
신라면이 훨씬 맵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닭강정의 생명인 바삭함은 떨어지네요~
대신 부먹탕수육마냥 쫄깃함은 있네요~

새로 마셔본 하이볼인데
소다맛입니다~
츄잉은 달달한 그야말로 딱 밀키스~그 맛이고
아사쿠사는 소다맛이지만 덜 달고 하이볼이군이란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론 역시 닭은 맥주가 최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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