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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게임사에 스팀까지, 지스타 참가 업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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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메인스폰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선정됐다. 넥슨은 올해 BTC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여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며, BTB 역시 규모인 30부스가 마련된다.
이번 지스타 부스 배치도와 참가 업체도 공개됐다. BTC 제 1전시장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크래프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펄어비스, 그라비티, 웹젠, 구글코리아, 하이퍼그리프, SOOP 등이 참가한다.
‘지스타 2024’의 전시 규모는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로 2023년 대비 약 101% 수준이다. BTC 1전시장은 조기 신청 오픈 20분 만에 준비되었던 대형부스 구역이 100% 소진되기도 했다.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의 인디 쇼케이스도 개최된다. 최대 유통 플랫폼 ‘스팀’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여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인디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마련된 스팀덱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과 인디 참가사의 타이틀을 스팀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