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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올케랑 어제밤에 한잔 했어요.. ㅎ
엄청 잤네요. 피곤했나봐요ㅜㅜ
오랜만에 어제 밤에 동생이랑 올케랑 한잔했어요~^^

술한잔 하며 엄마 칠순기념 여행 얘기도 좀 하구요..
올케도 워낙 술마시는 자리 좋아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해서..
항상 먼저 같이 하자고 해서 감사하네요..

시댁쪽 싫을텐데ㅋ
먼저 항상 보자하고 놀러가자하고.. 해요.
이번엔 집 베란다 청소를 같이 싹 정리해줘서 엄마가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서로 잘 하고 조심하고 배려하면 잘 지낼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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