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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붙은 별명만 148개...대세로 떠오른 '섹시 男배우'
이에 그의 '섹시' 별명이 무려 148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앞서 '놀토' 촬영에서 멤버들이 '배려 섹시', '오징어 섹시', '건치 섹시' 등의 별명을 지어주었기 때문이죠.
그의 고향은 전남 완도군 소안도라는 섬으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위하준은 과거 한 예능에서 "연기학원에 처음 다닐 때 계속 사투리를 썼다. 못 고치면 아예 배우 시작을 못 하니 친구들과 아예 연락을 끊었다. 친구들한테 1년 정도만 통화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당시 남달랐던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의 "고향인 완도에서는 가장 섹시하다는 의미가 마음에 든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죠.
그러면서 "섹시하다는 것이 단순히 몸이 좋은 것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마인드를 사지고 사는지에 대한 것이 점점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 자신을 어떻게 대해야 그런 내면을 가질 수 있는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섹시'라는 수식어가 좋은 원동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물의 서사도 좋고 세트도 웅장하다. '시즌2'가 더 재밌을 것"이라며 "더 스포 하면 저 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시즌2 속 준호로 분할 위하준이 이번에는 어떤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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