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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둑들어 '2억' 증발했다는 여가수
이날 솔비는 소속사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왜 쇼핑을 안 하는 줄 아냐, 나 도둑맞아서 2억 원어치 털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글라스 모으는 걸 좋아해서 리미티드로 다 모았다. 한 50개 넘게 모았는데 시계, 주얼리, 보석 같은 걸 다 털어갔다. 자다가도 아까워서 벌떡 일어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솔비는 "도둑맞을 수 없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그때부터 미술관 다니고 책 읽고 내면을 쌓고 싶더라, 도둑맞을 수 없는 것, 나한테 계속 남아있을 수 있는 것. 완전히 내 삶이 바뀌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까지 깨달음을 얻게 했습니다.
이후 본명 '권지안'으로 화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솔비는 최근 18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또 한 번의 리즈 시절을 맞이했는데요, 끊임없이 발전하는 솔비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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