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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 꿈나무' 제2회 무안 황토골배 전국 초·중 야구대회 3일 개막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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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골 전남 무안에서 전국 초·중 야구대회가 오는 3일 개막한다.

이번 제2회 무안황토골배 전국 대회는 그동안 유소년 야구를 꾸준히 이끌어온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단장겸 감독 김동성)과 무안군 야구협회(회장 조성달)·전남도 야구협회(회장 김환곤)와 공동 개최한다. .

특히 무안군의 스포츠메카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는 무안군체육회(회장 류춘오)와 이를 흔들림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무안군과 무안군의회가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동성 단장(무안유소년야구단)은"야구스포츠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황토골 무안에서의 경기가 펼쳐진 만큼 전국 청소년 야구인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우수한 청소년 야구팀 가운데 초등10개팀, 중등14개팀, 유소년10팀이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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