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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아내 얘기는 처음…” 최태준, ♥박신혜와 러브 스토리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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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블랙 코미디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태준은 정우성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또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작박동 소리'에서 정우성 아들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정우성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에 관한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또 최태준은 아내 박신혜와 3년 차 결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방송에서 아내 얘기를 많이 해본 건 처음"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결혼식 축가 라인업부터 박신혜와 운명론 등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어떨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태준과 박신혜의 러브스토리는 2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신혜가 판사로 출연해 열연 중인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통쾌한 전개로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