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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엠버서더 하니, ‘국감 패션’ 가격표 보니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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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하니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가방, 신발, 반지 등을 착용했다. /뉴스1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하니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가방, 신발, 반지 등을 착용했다. /뉴스1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국정감사 참고인 자격으로 국회에 출석한 가운데 이날 하니가 선보인 ‘국감 패션’이 화제다.

이날 하니는 청바지에 흰 셔츠, 아이보리색의 니트 조끼를 입은 모습이었다. 하니는 짙은 붉은색 가죽 가방을 검정색 구두를 신었는데 그가 착용한 가방과 신발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제품이다. 여기에 구찌 반지도 착용했다.
15일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며 착용한 제품들. /구찌 홈페이지
15일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며 착용한 제품들. /구찌 홈페이지

이날 하니가 멘 가방은 홀스빗 1955 스몰 숄더백으로 가격은 430만원이다. 지난 5월 하니가 구찌 화보를 찍으면서 착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하니가 신은 신발은 구찌의 웹앵클 부츠로 가격은 200만원이다. 또한 220만원의 18K 별반지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2022년 7월 뉴진스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0월 구찌의 새로운 엠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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