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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육군부사관학교 업무협약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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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남대학교 국방전략연구소와 육군부사관학교가 국가안보 확립과 정책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17한남대에 따르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 신희현 소장은 육군부사관학교 정덕성 육군 소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자료를 공유하는 한편 연구 인력과 연구자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 학술·전투발전 세미나, 연구자료 발간 등에 대한 상호지원·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초빙 교육 등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 육군부사관학교와 국가안보 확립과 정책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한남대]

두 기관은 원활한 협력을 위해 연구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토의와 연구 활동을 통해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희현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사관들의 역량 강화는 물로 국방전략연구소의 역량 확대도 예상하고 있다”며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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