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읽음
무주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열공 모드'
아이뉴스24
0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22일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강사를 초빙해 ‘통합 행정이란 무엇인가’, ‘무주군 조례 분석’, ‘무주군 조례로 짚어보는 행정의 사각지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무주군의회가 의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사진=무주군의회 ]

특히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 향후 심도 있는 예산안 심의와 철저한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광석 의장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포함한 다수의 중요 안건이 심의될 예정인 만큼, 이번 교육이 내년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례회 기간 중 밀도 있는 심의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