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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시절 술 따르라는 감독 따귀 때려 6개월 출연정지 먹은 여배우
박준금은 신인 시절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을 하냐?'라며 따질 정도로 당찬 성격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렸고, 이에 6개월간 출연 정지를 당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박준금은 압구정 아파트, 춘천 건물, 대부도 땅 등을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고 밝혀 시원하게 '금수저'임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박준금은 스태프가 준비한 의상, 소품, 쥬얼리 등이 본인 소장품보다 부족할 경우 본인 것으로 착용하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혼 사실을 밝히며 연예계에 복귀했고, 2010년 SBS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엄마 역할이었던 '문분홍 여사'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을 도맡아 하며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박준금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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