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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함께한 '6시 내고향' 하차 통보 받고 빚 10억진 개그맨 근황
조문식은 23년간 '6시 내 고향'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개편을 하는 과정에서 젊은 리포터를 기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조문식은 "제 청춘을 다 바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개편하면서 젊은 친구로 가겠다고 해서 하차하게 됐다. 저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계속하고 싶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빚을 진 조문식은 이런 상황에서 프로그램 하차 통보까지 받았고, 당시 심정에 대해 "이런저런 사업을 해도 계속 잘못됐다. 파도였다. 이래서 극단적 선택을 한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조문식 하차 소식은 '6시 내 고향'을 오랫동안 지켜본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23년간 출연하던 프로그램을 하루아침에 잃고 떠난 조문식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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