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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고3 자퇴 후 검정고시 합격자 입학상담 진행
잡포스트
0[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IT전문학교는 전문대 수시모집 기간 고교 자퇴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와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횟수가 차감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고교를 자퇴한 학생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할 자격이 주어진다.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 등에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고교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며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웹툰·애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은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애니메이션학과 등 취업이 연계되는 학과들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전은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이중 등록, 중복 지원의 위험성이 없고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현재 2025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고3졸업예정자, 졸업생뿐만 아니라 2024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