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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통신3사 수장과 내달 상견례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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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과 통신3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을 비롯해 통신 분야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4세대 이동통신(LTE) 요금이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을 역전하는 현상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회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