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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빵집을 못지나 치다
빵수니
그닥 좋지는 않은데
빵은 끊을수가 읍네요

동네 트렌디한 빵집이 생겨서 다녀와봤는데
고기굽는 식당과 디져트 빵집의 결합? 느낌이더라구요
한켠엔 제로웨스트 친환경물품과 해외 과자 냉동식품(아마도 고기구울때 같이 먹게하려는) 냉장고도 있더라구요

늦은시간이라 식당쪽은 못가봤는데
나름이런 느낌의 식당도 있구나
나쁘지않아뵈네요

?
그리고
오늘아침 나는 또
빵과 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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