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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한나절을 외출했더니 하루가 정말 바쁘게 지나가네요~
아침까지 제법 춥더니 한낮에는 그래도 기온이 제법 올라 돌아다니기에 기분 좋은 날이였습니다
며칠 사이 낙엽이 더 많이 쌓였네요
약속 시간에 먼저 도착한 우리 둘이 먼저 라떼를 마시고~
모두 모이니 본격적인 수다로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심취해 버렸네요~^^
저녁은 재빨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파스타~
화이트와인을 넣어서 해물의 잡내를 쏙~잡아 맛있는 파스타 완성~
역시 면요리를 사랑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