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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산후조리원서 놀라운 근황 전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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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엔 산후조리원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함께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글을 통해 출산 후 체중 변화에 대한 근황도 전했다. 그녀는 "아이 낳자마자 15㎏ 빠졌는데 아직 20㎏ 남았다"며 출산 이후 체중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출산 후 빠르게 체중을 감량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많은 이들은 출산 후에도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그의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지난 14일 두 사람은 첫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딸 전복이의 태명을 공개하고, 출산 전후의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