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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노리는 정년이...김태리, 특별한 캠페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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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페인은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캠페인인 '하나국제여행제'의 이름에 맞춰 '하나와 태리'라는 영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 영상에서는 김태리가 가상의 친구 하나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하나투어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김태리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영상에 친근함과 활기를 더하고, MZ세대가 선호하는 아날로그 느낌을 주기 위해 캠코더로 찍은 듯한 아련한 영상미를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디지털 옥외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하나투어가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메인 주인공 윤정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년이’는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소리 천재 윤정년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2일 첫 방영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시청률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흥행에 성공한 네이버웹툰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를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