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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거 본다…” 주말도 넷플릭스 1위 먹을 한국 영화 (+기타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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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넷플릭스에서 핫한 한국 영화 3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토대로 주말에 볼만한 넷플릭스 인기 한국 영화 3편을 정리했다.
8일 기준 넷플릭스에서 많이 찾는 한국 영화 순위 1위는 영화 '탈주'다.

영화 '탈주'는 지난 7월 3일 개봉해 2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다. 이종필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배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등이 열연을 펼쳤다. 넷플릭스에서는 지난 4일 공개됐다.

넷플릭스 1위 한국 영화 '탈주'

영화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다.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북한군 중사 규남(이제훈)이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세상 한국으로 탈주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북한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와 규남의 피 말리는 추격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영화 '탈주'는 이번 주말에도 넷플릭스서 한국 영화 1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각 넷플릭스에서 많이 찾는 한국 영화 순위 2위는 영화 '전,란'이다.

영화 '전,란'은 넷플릭스에서 지난달 11일 공개됐다.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아직 못 본 이용자들은 이번 주말을 활용해 시청하면 좋을 듯하다.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넷플릭스 2위 한국 영화 '전,란'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시각 넷플릭스에서 많이 찾는 한국 영화 순위 3위는 2021년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다. 조은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원,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51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넷플릭스 3위 한국 영화 '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김현(류승룡 분)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가 지망생 제자 유진(무진성)과 이혼한 전처 미애(오나라), 미애와 몰래 연애 중인 출판사 대표이자 친구 순모(김희원),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과 복잡하게 꼬인 관계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 밖에 8일 기준 넷플릭스에서 많이 찾는 한국 영화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2018년작)' 영화 '실미도(2003년작)' 영화 '서울의 봄(2023년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년작)' 영화 '파묘(2024년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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