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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억뷰 K-대작의 귀환” 넷플릭스 트렌드 1위 찍은 시리즈,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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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시리즈는 원작 웹툰이 한국을 대표하는 IP로 자리 잡으며, 스핀오프 소설과 넷마블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됐다. 특히 게임은 5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끌어모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극장판에서는 E급 헌터에서 강력한 그림자 군주로 성장하는 주인공 ‘성진우’의 여정을 중심으로, 소위 '레드 게이트'로 불리는 사건과 S급 헌터 황동석의 등장이 주요 전개를 이룬다.
추공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K-웹툰'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청원해 주목을 받았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A-1 픽처스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국, 일본, 미국의 공동 투자를 통해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 여러 OTT 플랫폼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또 크런치롤 등 서양권 주요 애니메이션 플랫폼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TVA SEASON 2 방영이 2025년 1분기로 확정되었으며, 팬들의 관심은 이달 개봉하는 스페셜 극장판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으로 집중되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