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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절망하는 최웅에 "넌 내 전부야" 포옹했다...김규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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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은 집을 나갔다 돌아온 정우진에게 "우진아 미안해 나 너 없이 못 살아 넌 내 전부야"라며 "나 모르게 어디 가지 말아줘"라고 부탁했다.
그 말에 정우진은 "대표님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을만큼"라며 절망했고, 문정인은 "다 내 잘못이야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을거야"라며 "나 믿어줘 우진아"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우진은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배우라는 꿈을 꾸지 않았을거에요"라며 "저 그냥 평범하게 그냥 그렇게 살았을텐데"라고 말했다.
그 말에 문정인은 속으로 "나 용서해줄 수 있어 아들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며 정우진을 안았고, 그 모습을 목격한 민주련(김규선 분)은 충격을 받고 방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