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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성료...박애경 대표 “청년들을 위한 자양분될 것”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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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은 9일 10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수료식 및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 겸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 정승연 투데이신문 부사장, 강지혜 투데이신문 편집국장을 비롯한 서포터즈 학생 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오늘의 해단식은 헤어짐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앞으로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이번 활동이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연 부사장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유익했길 바란다. 자신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자기만의 색깔과 고유한 향기를 가진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지혜 편집국장은 “학생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 청년 취재 지원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청년플러스포럼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지아 학생은 청플 서포터즈 3기 활동 후기를 발표했다.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띄어 청플 서포터즈 3기에 지원하게 됐다”며 “직접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며 역량을 쌓을 수 있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는 주제의 포럼에 참여해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었다. CGV, 아모레 성수 등 기업 탐방에 참여해 색다르고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청년 서포터즈 3기가 항상 생각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재희 학생은 “첫 대외활동으로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서포터즈를 하게된 게 뿌듯했다.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아모레 성수’ 등에 직접 찾아가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기사를 작성해 본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수형 학생이 청플 기자단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활동을 3S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청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던 시작 (START), 청년이 가진 문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던 것(SPECIFIC), 투데이신문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SPECIAL)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플 서포터즈 최우수 서포터즈로는 김지원 학생이, 우수 서포터즈로는 박희근, 이수형 학생이 선정됐다.
김지원 학생은 “최우수 서포터즈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과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아쉬움 없이 활동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근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기자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최선을 다했던 기조 발표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 함께 했던 3기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공로를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