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읽음
"정력 키우기" 최다니엘이 아침마다 눈 질끈 감고 먹는 가루
위키트리
1
배우 최다니엘이 아침마다 먹는 '건강 가루'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다니엘이 일상 생활을 보여줬다.
그는 기상 직후 클로렐라를 먹었다.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로,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면역세포 활성을 촉진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클로렐라 속 엽록소는 체내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
레몬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펙틴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폴리페놀과 펙틴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레몬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고 간의 해독 기능을 향상해 피로감을 줄인다. 다만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다. 공복에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가 약한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최다니엘은 '페루의 산삼'이라는 마카 가루도 먹었다. 맛이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한 숟갈을 입에 넣었다.
최다니엘이 마지막으로 섭취한 건 도라지 진액이었다. 도라지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