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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엄마랑 6살 차이… 나이 많은 사위 눈물 흘리며 반대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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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은 1987년 영화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 후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변우민은 대표작 ‘아내의 유혹’을 비롯해 ‘맨발의 청춘 ‘있을 때 잘해’ ‘탐나는 도다’ ‘낭만닥터 김사부’ ‘현재는 아름다워’ ‘하늘의 인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변우민의 집안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형제자매는 물론 매형과 매제까지 서울대 동문이라고 하는데요. 일찍부터 연기에 뜻을 두었던 그는 중앙대 연영과 출신입니다.
자신과 6살밖에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장모님이 딸 몰래 찾아와 “진짜 안 만났으면 좋겠다”면서 1년간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나이대가 비슷한 장모와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가 울면 아내가 깰까 봐 새벽에 딸을 안고 놀이터에 나가 뜬 눈으로 밤을 샜다는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변우민은 “귀하게 얻은 딸이다. 큰마음 먹고 3년 동안 모든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아내와 딸 중심으로 생활 패턴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환갑을 앞둔 변우민은 “가끔 딸이 손녀 같은 느낌이지만, 100세 시대인 만큼 미래를 철저하게 계획 중”이라면서 가족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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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은정]
20만원 때문에 어머니 원망하고 외면 했었다는 효자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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