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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막걸리, 삼진어묵과 환상의 겨울 궁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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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선보인 '삼진포차'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번 시즌2는 그 성공을 이어 겨울 시즌에 특화된 팝업스토어로 재탄생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광안리 야경과 어울리는 막걸리를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지평생막걸리와 국내산 보늬밤을 사용하여 은은한 단맛을 자랑하는 디저트 막걸리 보늬달밤을 통해 추운 겨울밤 포차의 따스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100년 전통의 막걸리와 지역 대표 어묵이 만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포차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음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스토어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