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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하는 바람에 이제야 답방갑니다
💕 어제 밤새도록 소화가 안되는거에요
💕 오랜만에 언니가 해주는 음식 맛있다고 먹다보니. ...
💕 밤새 속이 불편하드라고요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 새벽5시에 언니랑 목욕탕으로 고고
💕 목욕탕 가는 내내 중간중간 속도 않좋고 배도 쿡쿡 쑤시고
💕 5분도 안걸리는 목욕탕길이 길기만 느껴지더라고요
💕 ㅠㅠㅠ 탕에 들어가면 괜찮을까 싶어 목욕탕으로 갔네요
💕 몇년만에 한번 때미는분께 도움받아 마사지도
💕 때밀어주는 값이 저에게는 비싸기만하네요
💕 한명당 사만오천원 쪼깨 비싸지요
💕 아침도 못먹고 있으니 형부가 집에 데려다 주셨지요
💕 마침 동네 약국문이 열려있어 약사먹었네요
💕 약먹고 자다보니 에고 한방중이네요
💕 한숨 푹 자고나니 몸도 좋아지고 배도 고프네요
💕 피드님들 답방늦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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