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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멤버 질투해 옷에 요구르트 뿌린 적 있다는 연예인의 충격 고백
질투심이 심해 잘생긴 멤버 옷에 요구르트를 뿌린 적 있다는 스타가 있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질투심에 벌인 만행을 털어놨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광희는 성형 전 서인영의 파트너 댄서인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광희는 “성형 전 못생겼던 때다. 같은 멤버인 형식도 몰라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인영 선배님과 쥬얼리 ‘슈퍼스타’의 안무 ‘털기 춤’ 파트너로 한 무대에 섰었는데, 춤을 추는 동안 나를 쳐다도 안 보셨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광희가 지금처럼 주목받기 전에, 팀 내 잘생긴 다른 멤버들이 CF나 드라마 등 섭외 미팅이 들어오면 질투가 나서 밤새 울고 화를 냈다”라며 “그럼 멤버들은 광희를 밤새 달래다 결국엔 잠도 한숨 못 자고 미팅을 하러 가곤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질투심이 나서, 잘 생긴 멤버들의 옷에 요구르트를 뿌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멤버들은 광희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에 대해 “너무 다행이다. 제발 광희의 인기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광희는 최근에도 ‘질투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 임시완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하는 소식을 듣고는 “미쳐버린다. 열받는다. 내가 더 ‘오징어상’이다”라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한편, 광희는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에게 용돈을 줬다고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한 김태헌은 “광희 형은 만나면 용돈을 준다. 편의점 ATM에서는 30만 원밖에 못 뽑아서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활동 많이 못 하는 멤버들에게 현금 뭉치를 챙겨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앞서 김태헌은 생활고 때문에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부터 뮤지컬 배우 등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그래도 멤버들끼리 여전히 사이가 좋은 거 같아요~
욕설신고식 당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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