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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피해자였지만 솔로 전향 후 오히려 빵 터졌다는 가수 근황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아 심장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화제가 된 이진혁은 지난 2015년 업텐션 멤버로 데뷔했고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활동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프로듀스X 101' 내내 인기를 끌었지만, 최종 11위를 기록해 데뷔 조에는 합류하지 못했고, 이후 '프로듀스 조작 피해자'로 지목됐습니다.
실제로 이진혁은 '프로듀스X 101 최종 순위가 7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더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진혁은 솔로로서 몇 차례 앨범을 냈고, 배우로도 데뷔해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디어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비밀은 없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습니다.
'프듀 조작 사건' 피해자에서 벗어나 오히려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 이진혁, 군대도 면제됐으니 더 자주 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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