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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32곳 시상식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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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연동제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자동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경기도가 처음 시행했다.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위탁기업은 △갑산메탈㈜ △㈜뉴트리어드바이저 △일양정밀 △㈜퓨리움 △㈜정원주철 △유일금속 △대화금속 △세원금속 △삼형금속㈜ △대한주강㈜ △㈜동보씨앤비 △㈜환부주공 △정우전기㈜ △㈜케이씨씨창호유리 △대덕전자㈜ △㈜오앤오스타린넨 △㈜팬직 △㈜지코빌 등 19개사다.
또 수탁기업은 △㈜동아에스텍 △㈜에이치에이코리아 △㈜코앤모 △삼천금속㈜ △㈜신우상사 △㈜고려주물철강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대한정공 △㈜광성몰드 △케이에스정밀 △㈜두산정공 △드림폴리머 △복음모타코아㈜ 등 13개사다.
도는 우수기업 선정기업에 판로지원비, 기업지원 사업가점 14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우대금리, 세무조사 유예, 유공납세자 우선선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선도적으로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에 참여해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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