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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수도 장악 후 "해방" 선언…공공기관 통제 시작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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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은 이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서 시리아가 "해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아사드 대통령은 수도를 떠나 모처로 도피했다고 영국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전했다.
아사드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는 이날 다마스쿠스를 떠났고 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복수의 군 당국자가 로이터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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