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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자마자 청소년 드라마 장악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출신 여배우
이어 "세상에는 다양한 가정 풍경이 있지 않냐. 저도 (가정을 이뤄) 서로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내 얼굴에 침 뱉는 말 같지만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는데요~
21살에 데뷔해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가정을 꾸리지 못한 최강희의 고민이 이해가 되네요~
40대가 된 현재도 워낙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최강희는 고등학생 역할을 자주 맡았었는데요~
특히 '여고괴담'의 귀신 장면은 현재까지도 영화, 개그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되곤 합니다.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한 여름의 추억', '굿 캐스팅',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 오랜 시간 홀로서기에 나섰는데요~
유튜브 '나도 최강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최강희가 작품으로도 팬들을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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